이름

정석준

직업

취업준비생

나이

28

응시 날짜

GA 10/30 & AP 12/29

응시 과목

GA & AP BD+C

수강 기간

9/2 ~ 11/4 (주중반)

합격점수

GA: 186점, AP: 175점

자습 기간

5주

내용

1. LEED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계기

학생 때부터 친환경 건축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LEED라는 인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유일한 국제공인 친환경건축 자격증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LEED AP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

LEED GA 시험의 경우 강사님의 조언대로 강의 시작과 동시에 미리 신청하였고 그린로그 LEED AP 주중반 8주 과정 중 7주차에 먼저 시험을 보았습니다.

LEED AP 시험은 시험장에 다른 시험응시자들이 많은지 자리가 여유롭지 않아서 강의 수강 후 5주 뒤로 신청했습니다.

3.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각 주차 강의가 끝난 후 일주일 동안 해당 부분의 GA문제집을 풀고 오답 노트를 만들어 따로 정리해놓았습니다. 강사님께서 GA수업은 용어정의가 중요하다고 하셔서 용어의 뜻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LEED GA는 그린빌딩과 LEED의 전반적인 개념을 묻는 시험이라면 LEED AP 시험은 LEED 프로젝트 인증을 위한 구체적인 요구사항들을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LEED GA를 준비하며 공부했던 것을 바탕으로 option별 상세한 내용과 계산법을 정리하였습니다. 절대적인 내용이 많지만 강사님께서 중요하다고 강조하신 부분부터 정리한 후 범위를 넓혀 나갔습니다.

4. 그린로그 교육원에 대해 느낀 점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최신 기출문제를 받아볼 수 있어서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강사님께서 직접 진행하시는 LEED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영어가 부족해서 처음에 많이 망설였지만, 문맥을 짚어 주시고 개념을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복잡한 내용의 문제도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린로그 교육원에서는 LEED GA강의를 한국어 교재로 진행한다고 들었습니다. 한국어 교재로 LEED GA 공부를 시작하고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한 뒤 LEED AP 시험을 영어로 마무리한다면 많은 분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합격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5. 합격 소감, 남기고 싶은 말

작년 첫 번째 시험 불합격 후 이 자격증을 꼭 따야 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올해 그린로그 교육원의 공개강의를 들어본 후 워낙 명쾌한 강의에 다시 도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백경민 강사님과 더불어 학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