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Green Associate) 합격수기 이현주님

카테고리 합격수기
첨부파일
이  름이현주직     업도시기획
나  이29응시 날짜2019.8.9
응시 과목LEED Green Associate수강 기간2019.5~6
합격 점수190자습 기간2019.7(한달)
내용

1. LEED 자격증을 준비하게 된 계기

 

친환경 건축물과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에 있어 전문가가 되고 싶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경력이 있어야 LEED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GA 시험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본격적으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국제적인 공인된 자격증이라는 사실과,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인증제도를 배운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선생님들이 말씀하셨다시피, LEED는 변화하며 진화하는 인증제도이기 때문에, 환경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더욱 믿을 수 있는 하나의 standard입니다.

 

계기 중 아마 큰 것은 그린로그라는 학원이 있어, 시험의 벽을 크게 낮춰준 것입니다. 합리적인 수강료(대부분 다 돌려주시지만)와 꼼꼼한 교재와 강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2. 시험 준비 기간

 

저는 5월부터 시작하여, 6월까지 들었는데, 직장인으로서 쉬운 스케줄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공부를 못한다는 점이었는데, 그래서 GA+AP 강의가 바로 끝난 직후부터 한달 가량 퇴근 후 스스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린로그에서 주신 문제집은 모두 풀었습니다.

 

제가 봐도 문제집은 시험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GA만 그런것 같습니다만) 그러니, 점수가 안나와도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사실 LEED는 부담이 시험이라기 보다는 가격때문에 한번에 붙어야 한다는 압박이 컸습니다. 그래서 스스로를 공부에 밀어넣을 수 있었습니다.

 

3. Green Associate 시험 및 강의를 통해 느낀 점

 

Green Associate는 확실히 LEED에 대한 직접적인 문제만큼 일반적 녹색 상식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기후변화의 이유 같은 것이 그 예입니다. 그린로그 문제집으로 치면 맨 마지막 단원입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나, 문제집은 한번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GA강의는 온오프라인 모두 꼼꼼하고 친절하셨고, LEED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을 해소 시켜주셨습니다. 앞으로 AP도 그린로그를 믿고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또 그러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