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공부 스타일이 벼락치기 전문이라 벼락치기를 시도하려 했으나 방대한 양을 벼락치기로 커버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며 주중에는 500제를 푸는 전략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500제 문제는 모든 내용을 정독하며 문제를 푼 뒤 해설서를 꼼꼼하게 읽었으며, 해설서에 나와있는 개념을(교재에 없는 내용도 있음) 500제 문제지에 적으며 이해와 암기를 동시진행하였습니다. 원래 500제 2회독을 하려 했으나, 게으름으로 인해 1회독(LEED Process, IP, Project Surrounding and Plubic Outreach 시험전날 추가 1회독)으로 마무리 되었네요. 추가 1회독를 한 파트들은 생소한 개념이 많다고 느껴서 한번 더 살피자는 의도였습니다. 덕분에 이 파트들에서 고득점 했네요. 시험 전날에는 나눠주신 예상문제 100문제와 USGBC의 Mock-Up Test를 하며 실전 시험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물론 정답률은 낮았지만 100문제를 풀며 해설도 꼼꼼하게 읽었는데, 전체범위에 대한 개념을 한번 돌이켜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험 당일에는 새벽에 기상하여 집중하여 교재를 한번 정독한 것이 시험장에 가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 가서는 애매한 문제는 무조건 플래그하고 과감하게 넘기는 전략으로 모든 문제를 푸니 25분이 남아서 남는 시간동안 애매한 문제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시험을 다 마치고 finish 버튼을 누르니 바로 Pass라고 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