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GA는 틀리냐, 맞냐가 위주로 개념을 겉핥기 식으로 많이 나왔다면, AP는 어떤 조건을 바꿨을 때 어떤 크레딧에 영향을 주는지 등의 위주였습니다. 계산문제의 숫자를 다 외워야 하는 줄 알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막상 기출문제 상에도 계산문제가 많지 않고 실제 시험에서도 5문제 정도가 계산문제였습니다. 한 카테고리당 한 장으로 프리리퀴짓/크레딧 이름, 의도, 주요 내용을 정리해서 요약하고 시험 푼 뒤 잘 나오는 사항들을 한 장에 종합할수있도록 정리하고 시험 전에 총정리를 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고 이와 연관있는 크레딧은? 이란 식으로 물어보는게 많아 프리리퀴짓인지, 크레딧인지 함정문제 조심하시고, 옵션 1, 2가 뭔지 옵션 순서까지도 명확히 알고 공부해야 합니다. GA가 한 단원당 2시간 정도씩(벼락치기 기준) 소요되었다면, AP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테스트북 공부 및 요약에 1~2시간, 문제풀이 3시간 해서 4~5시간은 잡아야하니, 총 40시간 정도는 빠듯하게 공부해야 합격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시험은 GA에 대비하여 영어로만 100% 나오는 것이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데, 1분에 1문제 푼다는 느낌으로 페이스 처지지 않고 푸셔야 약간의 검토시간이라도 남으니 유의하세요. (총120분) 그리고 소규모 문제로 연관되어 GA때 내용들도 많이 나오니 GA책도 한번 다시 읽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