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GA 시험을 치며 느꼈던 대로, 한 단원씩 책 읽듯이 가볍게 보고, 500제 문제로 바로 들어갔습니다. 시험을 촉박하게 잡았기에, 오픈북으로 문제를 풀며 외워야 할 중요개념을 체크했습니다. 그 다음 다시 개념으로 와서 저만의 정리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외워야 할 것, 잘 안 외워지는 개념 등을 체크하고, 책에 없었던 내용인데 문제로 나온 개념은 색을 다르게 해서 노트에 적었습니다. 전부 정리하니 20쪽정도 나왔네요 500제 문제는 하나하나 외우려 하기보다, 어떤 Credit에서 나온 문제인지, Credit이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 등 관련 Credit의 이해를 높이는 정도로만 익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500제의 I, II 단원은 풀지도 못하고, 풀어서 틀린문제들의 오답체크도 다 못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문제를 풀기보다 주교재와 정리내용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시험에선 처음부터 틀리지 않기 위해 천천히 풀었더니, 1시간이 남았을 시점부터 시간압박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빠르게 풀어나가면서 시간안배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8분정도는 Flag 표시해두었던 내용들을 다시 검토하고, 찍을문제는 찍으며 가까스로 제출했는데, PASS를 받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