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개인적으로 한달동안 공부 계획을 가지신 분들은 '인강을 보면서' 내용정리를 하고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를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8월 2주가량을 교재를 가지고 필기를 하며 내용 정독 및 이해과정을 거쳤습니다. 오프로 강의를 들었지만 혼자서 다시 그 내용을 보니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거나 하는 부분은 인강을 다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인강위주보다 교재위주로 혼자 이해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시간대비 효율은 떨어졌어요. 그래서 인강을 함께 병행하면서 교재정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머지 2주동안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를 하며 내용 상기 및 놓치고 있던 포인트들을 다잡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아무것도 안보고 문제를 푼다기보다 옆에 교재를 놓고 문제에 맞게 공부해가면서 문제푸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뒤에 풀이내용과 함께 오답정리는 필수고요. 막상 처음 문제를 풀려고 하니 답이 정말 보이지 않았습니다..특히 WE 카테고리는 교재상 페이지 수도 적고 크레딧도 적은데 문제는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내용 대비 시험문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니 확실하게 공부해 놓으셔야 할 것 같아요. WE와 함께 오프강의에서는 GA 때 내용과 겹친다고 하셔서 내용을 거의 다루지 않았던 'IN 카테고리' 그리고 꼭 한 문제씩 나오니 보고 가라고 하셨던 'EP 추가점수'와 관련된 문제들이 생각보다 시험에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IN에서의 옵션들 간 차이 및 내용들 인지하고 가시고요. 개인적으로 문제집 상 LEED process와 IP 쪽 문제는 나머지 카테고리 문제를 다 풀으시고 EP추가점수 내용도 카테고리마다 크레딧마다 어떤 옵션에서 얼마나 상향시켜야 점수를 받는지시 공부하시고 접근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뒷 내용을 다 알아야 풀 수 있겠더군요. 시험보기 이틀 전부터 이미 다 체크하긴 했지만 다시 한번 문제집 상에 틀렸던 부분이라던가 문제 풀면서 확신을 갖지 않고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한번 보려고 노력했지만..모든 카테고리를 다시 한번 정리하다보니 시간적여유가 없어 불안했습니다..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문제를 다 풀어보셨다면 교재보면서 prereq, credit, option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