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만의 공부계획 및 전략 전체적인 LEED의 개념을 파악하기 위해 동영상을 먼저 시청하였습니다. GA를 독학으로 하였기에 AP시험을 대비 혹시 놓친 부분은 없을까 하고 GA부터 영상 전체를 시청하였습니다. 그 이후 교재를 정독하였습니다. 읽다 보니 Category마다의 Prerequisites, Options, Credits이 햇갈렸습니다. Exemplary Performance point가 가능한 Category 또한 햇갈렸습니다. 제 경우에는 교재의 레이아웃이 눈에 익숙해 지지 않아, 각기 다른 색의 형광 펜으로 Prerequisites, Options, Credits, Special Case을 구분해놓았더니 필요한 내용을 찾을 때 편했습니다. Rating System Credit Matrix를 출력해 교재를 읽을 때 옆에 두고 비교하면서 봤습니다. 따로 요점정리는 하지 않았고, 보충이 필요한 부분은 다시 읽었습니다. 큰 맥락을 이해하고, 각 category가 서로 어떻게 밀접하계 관련되어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지막 며칠은 문제 및 문제풀이에 집중했습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기출문제 1/3정도만 풀었습니다. 영어에는 익숙하기에 괜찮겠구나 생각했는데, 제 경우에는 100문제 유인물은 괜찮았는데 기출문제집은 난이도 때문이었는지 지문들이 잘 읽히지 않아 당황스러웠고, 문제도 반정도 틀려서 걱정이 조금 됐었습니다. 실제 시험지문은 유인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
4. 그린로그 교육원에 대해 느낀 점 GA시험 전날 인터넷으로 LEED관련 정보들 더 찾아보다가 우연히 그린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시험 통과 시 수강료 환급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린로그의 온라인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AP자격증 취득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출문제집의 정답 및 문제풀이를 뒤에 한꺼번에 따로 묶어주시거나 섹션별로 blank page가 추가되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사견을 내놓습니다. 일부 문제풀이가 기출문제들 바로 뒷면에 출력되어 있어서 따로 뜯어내기 불편하고, 종이를 계속 넘겨가면서 보는 것도 조금 불편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