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시험 준비 기간 직장인이다 보니 복습할 시간적인 여유가 많지 않아서 주말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가 많아서,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마지막에 벼락치기로 몰아서 공부해서, 준비기간은 수업 외 1주일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수강을 위주로 하였는데, 개강 첫 주는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해서, 온라인 강의로 대신 들었지만, 흐름을 잡는데 약간의 버퍼기간이 발생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오프라인 강의가 집중도면에서는 저에게 더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 수업부터는 오프라인 듣고 온라인은 복습용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복습시간이 여의치 않아 귀로 듣는 정도였지만, 수업 때 들었던 부분들이 생각나서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복습을 많이 못해서, 사실 600문제 주신 것은 반도 못 풀었거든요. 그래도 시험치기 3일전에 수업시간에 들었던 것을 상기하면서 교재를 정독하였고, 마지막에 프린트물로 내주신 100 문제를 다 풀어보고, 거기에 나온 풀이를 정말 꼼꼼히 읽고 시험 치러 갔습니다. 다행히 아슬아슬하게 PASS를 했네요 |